나약함

2012. 1. 16. 19:03
자꾸 엄마가 보고 싶다.

집에 가고 싶고

자꾸만 자고 싶다.

아무것도 하기 싫다.

열심히 한다해도 어차피라고 생각한다.

그렇지만 이런 건 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.